DNV GL,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기술협력 약정 체결

DNV GL과 한국 전기안전공사와의 협력으로 한국 시장 확대

DNV GL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기술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DNV GL 에너지 사업부 아시아태평양 지부 대표 Mathias Steck 과 전기안전공사의 이상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이 개최되었다.

KESCO and DNV GL in front of the Singapore office

DNV GL은 위기관리 및 기술 역량, 기술자산 관리, Cascade 활용 등 에너지 자산관리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그 전문성을 제공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Cascade는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운영에 관한 정보를 통합하여 자산의 한계, 수명과 위험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 평가를 통해서 자산의 위험 수준을 완화하고 자산관리 모든 단계에서의 통찰력을 높이여 적기의 자산 유지보수를 위한 결정과 행동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즉, 송배전 자산 관리 분야에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하여 융통성을 배가시킬 수 있다.

Mathias Steck, DNV GL 에너지 사업부 대표는“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이번 협력을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고객들과 에너지 산업에 우리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 측 방문단은 DNV GL 싱가포르 지사에 이어DNV GL 네덜란드 본사를 방문, 고전압 시험실과 자산관리 평가 시스템실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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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 재산, 환경 보호를 기업 이념으로 DNV GL은 우리 고객들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선급 서비스, 기술 인증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와 독립적인 기술 자문 서비스를 해운, 오일&가스 및 에너지 산업에 제공하고, 다양한 산업계에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5,000여 명의 전문가가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하며 환경친화적인 세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습니다.

In the Energy Industry
DNV GL은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벨류체인 전체에 걸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테스트와 자문을 제공합니다. 육상 및 해상의 풍력, 태양력을 비롯하여 기존의 발전, 송배전, 스마트 그리드, 지속가능한 에너지 운영 그리고 에너지 시장과 규제 등 광범위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For software
DNV GL은 전 세계 에너지 및 공정, 해양 산업의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리더로써 설계 및 엔지니어링, 위험성 평가, 설비 보전 및 최적화, 품질, 안전, 보건, 환경, 선박관리 등의 분야에서 핵심적인 경영 업무를 지원하고, 전세계 DNV GL 지점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의 우수 사례와 기준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