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V가 세계 선두의 에너지 컨설팅 기업이자 전기시험연구원인 KEMA의 지분 74.3%를 획득하면서 사실상 대주주가 되었다. DNV는 KEMA를 인수함으로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력 발전 및 전송 사업분야에서 전문성을 넒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MA는 1927년 네덜란드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발전 전송 사업의 전문 컨설팅 및 전기시험 기관이다. 주력 서비스인 전기시험을 포함하여 대형 풍력발전단지 및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해상풍력 성능 시험과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총 1,800여명의 전문가들이 전세계 20여개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음 분야에서 컨설팅 및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전력 시험, 검사 및 인증(TIC: Testing, Inspection and Certification):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고압고출력 전력 테스트 연구소 보유
• 송전 및 배전
• 신재생 에너지 전력 그리드 연결
• 화석연료 사용 발전소 및 플랜트의 탄소 배출 감축 방안
• 에너지 효율
• 기후 변화
• 철도 산업의 동력 및 제어 시스템 관련 컨설팅
• 가스 운송 및 분배
DNV KEMA는 네덜란드 아른헴에 있는 KEMA의 CEO 티스 아튼(Thijs Aarten)씨가 대표직을 맡을 예정이며, 아튼씨는 DNV 의 CEO인 헨릭 맛센(Henrik Madsen)씨에게 보고할 것이다.
이번 KEMA인수와 관련하여 DNV CEO인 헨릭 맛센씨는 “DNV는 지난 20년 넘게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증 및 기술 자문 기관으로 명성을 유지하여 왔다. KEMA가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를 비롯하여 오랜 세월 에너지/전력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는 DNV가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더 나아가 전력 그리드 산업으로까지 전문성을 확대해나가는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며, 저탄소 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EMA는 주요 시장인 유럽, 북미 대륙 그리고 중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DNV 신재생 에너지 사업부는 노르웨이 본사를 중심으로 한국, 덴마크, 영국, 미국 등에서 인증 및 각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ate: 16 January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