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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NYK와 덴마크의 A.P Moller-Maersk는 최근 탄소 배출량을 낮추고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협력 체계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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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운 회사는 선박 운항에 있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탄소 및 질소와 황 산화물과 같은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DNV (Det Norske Veritas)는 이번 협력 체제에 선급기관으로 참여하여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총체적 위험요소 관리 부분에 있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NYK, A.P Moller-Maersk와 DNV는 다음과 같은 친환경 기술 부분에 있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 에너지 효율성 증대 기술: Waste-heat recovery (폐열 이용)* 과 air lubrication (공기 윤활)*
2. 배출 경감 기술: 배출 정화 기술, 저황연료를 사용한 운항 시스템*과 발라스트 수 처리 시스템*
3. Heavy Fuel Oil (중질유)를 대체하는 LNG 및 연료전지와 같은 대체연료에 대한 연구
4. 선박 운항 측정 장치: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선속 최대감속 운항*

이 외에도, 세 회사는 논의된 친환경 기술이 다른 분야에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친환경 선박 개발 및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aste-heat recovery (폐열 이용)
엔진에서 발생하는 폐기가스를 활용하여 전기를 발행시켜 연료 사용 및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시스템

Air lubrication (공기 윤활)
공기가 갖는 기포력으로 선박과 해수 마찰저항을 저감시키는 기술

저황연료를 사용한 운항 시스템
저황연료를 사용하여 선박 운항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고안된 파이프와 냉각장치가 필요하다. 저황연료를 사용하여 선박을 운항할 경우, 어떠한 저감 장치 없이 기존의 Heavy fuel oil (중질유)를 사용하여 선박을 운항했을 경우에 비해 오염물질 배출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외 대안책으로, 배출 정화 시스템도 연구 개발 중에 있다.

발라스트 수 처리 시스템
선박의 안정성과 추진력 효율을 위해 필요한 발라스트 수에 포함되어 있는 병원균 및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외래 해양생물을 제거하는 시스템

선속 최대감속 운항
엔진의 RPM을 최대한도로 낮추어 선박을 최저속도로 운항하는 것으로, 연료 소비 절감에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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