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V, 새로운 항만국통제 대비 소프트웨어 개발DNV (노르웨이 선급 협회)는 선주들이 항만국통제 (PSC: Port State Control)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항만국통제의 시행은 각종 관련 국제협약에 근거하여 규정된 협약증서의 확인과 협약의 내용을 주로 한 검사로 이루어지는데, 실제로 한만국통제 검사에 의해 출항정지처분을 받은 선주는 적지 않은 금전적 손실을 않게 된다. 따라서 선주는 항만국통제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수 밖에 없으며, DNV는 선주들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검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선별하고 참고할 수 있게 하는 신개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DNV에서 새로 선보이는 항만국통제 소프트웨어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으로 DNV의 데이타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항만국통제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항만국통제 검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항목 별로 쉽게 정리되어 있다. 그 동안 필요 정보들이 방대한 양의 지면자료로 배부되었던 것에 비해, I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선주들이 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검색하여 적용할 수 있게 한 것이 이번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장점이다.
DNV는 최근 주요 선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이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고객 만족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엄완식 서울사무소장은 “이 항만국통제 대비 소프트웨어는 선주 및 선박 운항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으며, 세미나를 통해서도 이 소프트웨어가 선주들이 현재 필요로 하고 있는 중요 부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 것임이 입증되었다.”
엄완식 소장은 이와 함께 “향후 DNV의 고객 서비스는 더욱 발전할 것이며, 이번 소프트웨어도 어떠한 방향으로 주기적으로 향상시키면 좋을지 논의 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사용한 선주 고객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주 및 조선소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동반자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것에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